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재진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== [[2006 FIFA 월드컵 독일]] ===== [include(틀: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(2006 독일 월드컵))] 그리고 [[2006 FIFA 월드컵 독일]]을 앞두고 4-3-3 시스템에서 원톱을 맡던 [[이동국]]이 갑작스런 십자인대 부상으로 하차하면서 조재진의 축구 인생은 엄청난 변화를 맞는다. 평가전에서는 [[안정환]]이 주전으로 나왔으나, 결과가 그리 좋지 못했고, 최전방에는 장신의 타겟형 스트라이커가 서는 것이 맞다는 아드보카트 감독의 판단 하에 조재진이 본선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나오게 된다.[* [[프랑스]]전에서 월드 클래스 수비수들을 제치고 헤더는 다 따냈다. ~~다만 그 결과가 좋지 않았을 뿐~~] 한국은 독일 [[월드컵]]에서 준수한 성적을 내고도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지만, 조재진은 3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 [[유럽]], [[아프리카]]의 장신 수비수들과의 치열한 경합을 벌이며 많은 공중볼을 따내 외신들의 호평을 받았다.[* 그래서, 조재진은 "동국이 형만 있었어도 결과는 달랐을 것이다."라고 아쉬워했었다.] 그러나, 국내 팬들에겐 골을 못 넣는다고 욕을 먹었지만(최전방 공격수인데 유효슈팅 0개...) 그나마 [[프랑스]]전에서 [[분데스리가]] 최고의 라이트백 [[윌리 사뇰]],[[프랑스]] 국대 레전드 수비수 [[릴리앙 튀랑]]과의 공중볼 경합에서 이기며 [[박지성]]의 동점 골]을 어시스트해서 체면치레는 하였다. 이때 저위의 리듬타기나 골을 못 넣는 공격수로 까이긴 했지만 프랑스, 스위스의 국대 수비수들을 상대로도 적어도 조재진이 헤더는 따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외신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 평가가 월드컵 이후 해외팀들의 관심으로 이어졌다. ~~결국 해외진출은 못했지만~~[* 사실 프랑스전에서는 최전방에서 고립된 상태였다. 미드필더 싸움에서 일방적으로 대한민국이 밀리는 바람에...그래도 조재진은 미드필더 라인까지 내려와서 수비가담도 했고..] 그리고 [[스위스]]전 패배이후 눈물이 그렁그렁하며 울음을 삼키는 모습이 화제가 되어 CF를 찍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